경남도립거창대학·국립창원대학교·경남도립남해대학 + 한국승강기대학교 통합 과정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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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국 댓글 0건 조회 395회 작성일 24-10-30 10:16본문
1. 국가재정지원사업과 일자리 창출 문제
가. 현재 각 도립대학과 국립대학교는 각기 다른 국가재정지원사업에 독립적으로 선정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일자리 창출의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각 대학이 개별적으로 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각 학교의 사업단은 직원을 고용하고, 해당 인력을 통해 지역 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통합이 될 경우, 국가재정지원사업 선정 기회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질거라는 생각입니다. 통합 이후에도 각 캠퍼스가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캠퍼스별 특화된 사업단 유지 및 개별적 지원사업 참여 보장 등의 방안을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1) 사업단 직원의 고용 안정성 문제: 기존에 사업단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일자리가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통합 이후 단일 캠퍼스 형태로 운영될 때, 중복 사업이나 역할 통합에 의해서 인력 수요가 줄어드는 문제 발생
2) 지역 일자리 창출 감소: 각 대학의 독립적 사업 운영이 어려워지면 통합 후 지역사회와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기회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는 지역 내 청년 유출을 가속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경남도립거창대학만 하더라도 사업단에 고용되어 일하는 직원의 수가 많이 있습니다. 중견기업, 강소기업 그리고 공공기관이 많이 없는 거창의 경우에는 거창대학이 많은 국가재정지원사업의 운영을 통해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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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육비 지원 축소와 장학 제도 문제
가. 현재 도립대학의 경우, 등록금이 제공되거나 큰 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경감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통합 이후에는 이러한 교육비 지원이 축소되거나 장학금 제도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증가와 학업에 미칠 영향이 우려됩니다. 통합 이후에도 도립대 출신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특별 장학금 제도나 지원금 제도 마련을 고려하여 기존 장학 제도에 준하는 혜택을 보장해주시기 바랍니다.
1) 장학 제도 축소 우려: 통합 후 통합된 재정 관리로 인해 기존의 도립대 장학 제도가 축소되거나, 국립대학교 기준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게 하거나, 거창대학과 남해대학의 입학정원 모집에 나쁜 영향을 끼쳐서 오히려 거창대학과 남해대학으로 훌륭한 입학생 모집이 어렵거나 미달되는 사태 발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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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생 간 교류 및 소속감 문제
가. 통합이 이루어질 경우 각 대학 학생들은 하나의 단일 대학으로 소속이 통합되지만, 캠퍼스 간 물리적 거리와 교육 환경 차이로 인해 통합된 학교에 대한 소속감 형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여름·겨울방학 캠프 외에도 캠퍼스 간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통합 후 학생들이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공동 행사 및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1) 학생 간 교류 기회 부족: 물리적으로 분리된 캠퍼스에서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들이 자주 교류하기 어려워, 같은 대학 소속으로서의 소속감을 형성하는 데 어려움이 발생
2) 캠퍼스별 문화 차이: 각 대학이 그동안 독립적으로 쌓아 온 문화와 전통이 달라 통합 후 하나의 공동체로 통합하기까지 많은 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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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캠퍼스 간 인프라 격차 및 자원 재분배 문제
가. 각 대학이 오랜 시간에 걸쳐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온 만큼, 캠퍼스 간 교육 인프라와 연구 시설, 행정 시스템에 격차가 발생할거 같습니다. 통합 후 이러한 자원을 통합 관리하게 되면, 일부 캠퍼스가 자원 집중으로 소외될 위험이 있습니다. 캠퍼스 간 균형적인 자원 재배치 방안을 마련하고, 지리적 이점을 살려 각 캠퍼스가 특화된 시설과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1) 연구·교육 자원 배분: 인프라가 풍부한 캠퍼스에 자원이 집중될 경우, 다른 캠퍼스에서 학업을 진행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불이익 발생
2)시설 운영의 비효율성: 각 캠퍼스가 물리적 거리로 인해 인프라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 발생
가. 현재 각 도립대학과 국립대학교는 각기 다른 국가재정지원사업에 독립적으로 선정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일자리 창출의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각 대학이 개별적으로 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각 학교의 사업단은 직원을 고용하고, 해당 인력을 통해 지역 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통합이 될 경우, 국가재정지원사업 선정 기회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질거라는 생각입니다. 통합 이후에도 각 캠퍼스가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캠퍼스별 특화된 사업단 유지 및 개별적 지원사업 참여 보장 등의 방안을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1) 사업단 직원의 고용 안정성 문제: 기존에 사업단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일자리가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통합 이후 단일 캠퍼스 형태로 운영될 때, 중복 사업이나 역할 통합에 의해서 인력 수요가 줄어드는 문제 발생
2) 지역 일자리 창출 감소: 각 대학의 독립적 사업 운영이 어려워지면 통합 후 지역사회와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기회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는 지역 내 청년 유출을 가속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경남도립거창대학만 하더라도 사업단에 고용되어 일하는 직원의 수가 많이 있습니다. 중견기업, 강소기업 그리고 공공기관이 많이 없는 거창의 경우에는 거창대학이 많은 국가재정지원사업의 운영을 통해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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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육비 지원 축소와 장학 제도 문제
가. 현재 도립대학의 경우, 등록금이 제공되거나 큰 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경감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통합 이후에는 이러한 교육비 지원이 축소되거나 장학금 제도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증가와 학업에 미칠 영향이 우려됩니다. 통합 이후에도 도립대 출신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특별 장학금 제도나 지원금 제도 마련을 고려하여 기존 장학 제도에 준하는 혜택을 보장해주시기 바랍니다.
1) 장학 제도 축소 우려: 통합 후 통합된 재정 관리로 인해 기존의 도립대 장학 제도가 축소되거나, 국립대학교 기준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게 하거나, 거창대학과 남해대학의 입학정원 모집에 나쁜 영향을 끼쳐서 오히려 거창대학과 남해대학으로 훌륭한 입학생 모집이 어렵거나 미달되는 사태 발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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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생 간 교류 및 소속감 문제
가. 통합이 이루어질 경우 각 대학 학생들은 하나의 단일 대학으로 소속이 통합되지만, 캠퍼스 간 물리적 거리와 교육 환경 차이로 인해 통합된 학교에 대한 소속감 형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여름·겨울방학 캠프 외에도 캠퍼스 간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통합 후 학생들이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공동 행사 및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1) 학생 간 교류 기회 부족: 물리적으로 분리된 캠퍼스에서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들이 자주 교류하기 어려워, 같은 대학 소속으로서의 소속감을 형성하는 데 어려움이 발생
2) 캠퍼스별 문화 차이: 각 대학이 그동안 독립적으로 쌓아 온 문화와 전통이 달라 통합 후 하나의 공동체로 통합하기까지 많은 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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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캠퍼스 간 인프라 격차 및 자원 재분배 문제
가. 각 대학이 오랜 시간에 걸쳐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온 만큼, 캠퍼스 간 교육 인프라와 연구 시설, 행정 시스템에 격차가 발생할거 같습니다. 통합 후 이러한 자원을 통합 관리하게 되면, 일부 캠퍼스가 자원 집중으로 소외될 위험이 있습니다. 캠퍼스 간 균형적인 자원 재배치 방안을 마련하고, 지리적 이점을 살려 각 캠퍼스가 특화된 시설과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1) 연구·교육 자원 배분: 인프라가 풍부한 캠퍼스에 자원이 집중될 경우, 다른 캠퍼스에서 학업을 진행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불이익 발생
2)시설 운영의 비효율성: 각 캠퍼스가 물리적 거리로 인해 인프라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