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전환은 찬성 그러나 대학 통합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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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립대 댓글 0건 조회 319회 작성일 24-11-07 08:22본문
국립대 전환과 창원대학교와 대학 통합 용어에 대한 정의부터 혼돈이 없어야 합니다.
국립대 전환은 적극 찬성하나 창원대학교와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통합은 학령인구 감소의 대전제에서 결국 거창대학 혼자서는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차선의 선택으로 창원대학교와 통합을 바탕으로 글로컬대학을 추진하고 있지만 밀양대학교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드시 통합의 진정한 의미는 창원대학교로의 흡수입니다.
현재 경남도에서 매년 100억원 예산을 거창대학에 투입하고 있지만 통합으로 글로컬대학을 지속 추진한다면 과연 경남도에서 재정 지원을 할까요? 정답은 5년후에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교육부에서 거창대학에 얼마나 예산을 지원할까요? 의문이 듭니다.
통합이 정답인지? 국립대 전환이 정답인지? 계속 거창대학으로 생존하는 것이 정답인지는 많은 지역의 여론을 수렴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는 김재구 총장님께서 통합인지 국립대 전환인지 부터 지역민에게 상세하게 말씀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국립대 전환은 적극 찬성하나 창원대학교와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통합은 학령인구 감소의 대전제에서 결국 거창대학 혼자서는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차선의 선택으로 창원대학교와 통합을 바탕으로 글로컬대학을 추진하고 있지만 밀양대학교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드시 통합의 진정한 의미는 창원대학교로의 흡수입니다.
현재 경남도에서 매년 100억원 예산을 거창대학에 투입하고 있지만 통합으로 글로컬대학을 지속 추진한다면 과연 경남도에서 재정 지원을 할까요? 정답은 5년후에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교육부에서 거창대학에 얼마나 예산을 지원할까요? 의문이 듭니다.
통합이 정답인지? 국립대 전환이 정답인지? 계속 거창대학으로 생존하는 것이 정답인지는 많은 지역의 여론을 수렴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는 김재구 총장님께서 통합인지 국립대 전환인지 부터 지역민에게 상세하게 말씀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